연.애.종.식.선.언!
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낸 ‘다프네’는
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, No 알콜과 함께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.
다정한 남자 VS 섹시한 남자
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‘잭’과 ‘프랭크’.
‘다프네’는 따뜻하게 다가와 안정감을 주는 ‘잭’에게 끌리면서도
섹시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‘프랭크’에게 흔들려버린다.
“사랑을 다시 시작하긴 두렵지만 외로운 건 싫어…”
사랑이 실패할까 두려운 ‘다프네’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.
‘다프네’는 두 사람을 알아가보기로 결심하는데…
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가 시작된다!